리포좀 멀티 비타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리포좀,, 정확하게는 영양성분 자체를 한번 코팅했다라는 표현이 이해하기 쉽다. 

인지질이라는 형태의 구조로 비타민성분을 한번 감싸서 체네 흡수율을 높여준다는 이론이다. 

실제 임상결과 그냥 비타민보다 2.5배 흡수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한번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 특유의 신맛을 느낄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아주 마음에 든다. 선천적으로 위가 약해서 자주 속이 쓰리는 편인데 공복에 비타민을 먹으면 100% 속이 아프고 쓰려온다. 

예전에 유산균에 코팅을 해서 장까지 유산균이 살아간다라는 광고를 본적이 있는데  이 리포좀 구조도 기본적인 관점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리포좀의 구조자체가 인체에 영양분을 흡수하는 세포벽과 구조가 비슷해서 안정적인 내포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흡수효과가 훨씬 더 높다고 설명한다.

 

멀티 비타민이기 때문에 인체에 필요한 여러가지 비타민들을 한꺼번에 채울 수 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영양제 7~8알 챙겨먹을 때 그닥 상쾌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 

 

시중에 판매하는 유명 멀티 비타민에 들어있는 성분들을 살펴보면

비타민 A, C, B1, B2, B6, B12  D, E,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 아연, 망간, 셀렌, 크롬, 몰리브덴, 철, 요오드, 구리 등이다.

이걸 한번에 다 섭취할 수 있다니,, 

좋은 추천이다.